세초동자는 조선시대 실록 편찬 후 남은 종이를 물로 씻어 내용을 지우는 ‘세초(洗草) 작업’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기밀 문서를 물에 씻거나 불에 태워 처리했듯, 현대 사회에서는 문서세단기를 통해 정보 보안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세초동자는 이 같은 역사적 전통을 현대 기술로 계승하며, 문서 보안의 중요성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합니다.
소비자에게 친숙한 ‘동자’의 이미지를 차용해 브랜드의 친근함을 더했으며, 관복을 입은 관원의 형상을 통해 문서 보안에 대한 엄정함과 책임감을 함께 표현하였습니다.
전통과 기술이 만나는 브랜드,
세초동자는 오늘도 귀중한 정보를 지키기 위해 앞서 나아갑니다.